'개강 2주' 남은 당신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방학 후유증' 극복 방법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킬미힐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며칠 전 종강한 것 같은데 벌써 개강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왔다.


이제 슬슬 개강 준비를 해야 할 타이밍인데, 온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잠이 솔솔 온다.


밥을 먹으러 주방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밤에는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이는 바로 '방학 후유증'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지난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2,8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84.3%가 여름방학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말인즉슨, 대학생 10명 중 8명이 여름방학이 끝나가는데도 아직 방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방학 후유증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학생들이 많이 답한 순으로 나열하자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귀차니즘, 집중력 저하 등으로 강의 수강이 어려움, 밤낮이 바뀌는 등 깨져버린 생활 리듬, 뚝 떨어진 체력 및 피로감, 알 수 없는 우울감 및 무기력감 등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개강 후에도 방학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학점이 뚝 떨어지길 원치 않는다면 오늘부터 방학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먼저 잠자리에 누워서 휴대폰을 한다든지, 밤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든지 하는 습관을 버리고 오늘부터는 1~2시간 정도 일찍 취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개강할 때까지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로 및 무기력증에 도움을 주는 매일 비타민 B와 비타민 C를 섭취하자. 특히 비타민 B는 불면증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비행소녀'


몸이 뻐근하고 축축 처진다면 시간을 내어 틈틈이 반신욕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피로를 풀기 위해 커피나 피로회복제 등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멀리해야 한다.


그날 할 일을 적는 계획표를 만들어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도 귀차니즘 극복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오늘부터 방학 후유증에서 벗어나 다가오는 새 학기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