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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화보서 '곱슬 머리'하고 멍뭉미 뽐낸 금동현

C9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이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C9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금동현과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금동현은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생머리 스타일을 주로 보여줬던 금동현은 펌 머리를 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곱슬거리는 머리카락과 멍뭉미 넘치는 금동현의 비주얼은 찰떡 조합을 이뤄내 귀여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이마를 살짝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춘물 남자 주인공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정면을 응시한 채 살포시 미소를 짓고 있는 금동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기고 싶을 정도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금동현은 '프로듀스 X 101'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해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던 금동현은 탈락 직후의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라며 "저를 응원해주신 '금랑단'을 비롯한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가장 컸다"라고 답변했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아이돌로 산다는 것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금동현은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