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실빵실 '궁디 팡팡' 하고 싶은 '웰시 코기'의 치명적 뒤태 모음
토실토실한 솜뭉치 '궁둥이'로 끝판왕 뒷태 자랑하는 강아지 웰시코기의 뒷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갈색 솜뭉치가 통통 튀어 다니네!!!"
세상에는 귀여운 생명체가 아주 많다. 하지만 오직 '뒤태'만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구 뿜어내는 동물이 있다.
토실토실한 금색 솜 뭉치를 엉덩이에 붙이고(?) 다니는 웰시 코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웰시 코기는 원래 털이 많은 편이지만 유난히 엉덩이 쪽에 털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토실토실하게 엉덩이에 살도 많아 걸을 때마다 뒤뚱뒤뚱 거리는 모습도 강아지 덕후들에겐 그저 심쿵 포인트일 뿐이다.
또 짧은 다리로 열심히 통통 튀어 다닐 때 흔들리는 엉덩이 살은 '궁디 팡팡'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절로 들게 한다.
쫄래쫄래 앞서 나가다가도 주인이 부르면 치명적인 뒤태를 선보이며 요염하게 얼굴을 뒤로 젖히는 웰시 코기.
엉덩이에 가려져 빼꼼 내민 고개를 볼 때면 주인은 심장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아래 보는 순간 입가에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토실토실 귀여운 웰시 코기의 엉덩이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