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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휴가 중 '절친' 에릭남과 알렉 벤자민 콘서트 보러간 방탄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장기 휴가 중에 팝스타 알렉 벤자민의 내한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휴가 중 팝스타 알렉 벤자민의 내한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에 '너의 목소리는 천국이야. 와줘서 고마워(Your voice is heavenly. Thanks for coming)'라는 글과 함께 알렉 벤자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지민은 알렉 벤자민의 공개적인 초대를 받고 내한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알렉과 함께 훈훈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AlecBenjamin'


이날 지민은 스타일리시한 프린팅 반팔 티에 비니 모자와 안경,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션 피플'의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콘서트 현장을 찾은 지민을 목격한 현장 알렉 벤자민과 방탄소년단 팬들의 인증 사진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증 사진 속에서 지민은 에릭남과 함께 알렉의 목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한껏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민과 에릭남은 해맑게 웃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알렉의 음악을 감상하며 훈훈한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 다 너무 훈훈해", "귀엽다 정말",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진행된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이후 장기 휴가를 알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