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손 놓은 거야"···'권태기 커플'이 보면 눈물 쏟는 설희·주만 이별 장면

인사이트KBS2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래된 커플이라면 피하고 싶어도 겪게 되는 과정이 있다. 바로 '권태기'다.


사랑이 충만하던 만남도 지속되면 익숙함이 되고, 익숙함은 서로의 소중함을 잊게 만든다.


이런 권태기를 맞이한 커플들이 공감한다는 한 드라마가 있다. KBS2 '쌈, 마이웨이'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BS2 '쌈, 마이웨이'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명장면들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쌈, 마이웨이'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으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영상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인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의 이별과정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권태기에 빠진 주만은 설희와 방문한 식당에서 핸드폰만 바라봤다.


이런 주만에게 설희는 불만을 드러냈고 주만은 그런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인사이트KBS2 '쌈, 마이웨이'


설희는 예전처럼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주만은 한숨을 쉬고 이에 그녀는 "나는 만날 동동대고 너는 맨날 한숨 쉬어"라며 "나는 요즘 너랑 같이 있는 게 더 외로워"라고 말했다.


이어 직장 후배인 여자 인턴의 집에서 깜빡 잠이든 주만을 목격한 설희는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마침내 설희는 주만에게 "니가 내 손 놓은거야"라며 이별을 고해 주만의 권태기에 마침표를 찍게 만들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명장면", "항상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 같다", "현실반영 봐..."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YouTube 'KBS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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