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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땀 뻘뻘나던 여름 지나고 시원한 '가을 날씨' 시작된다

여름의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W'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름의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 '처서'를 앞두고 다음 주부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JTBC '뉴스룸'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모처럼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져 폭염이 사그라들겠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따라서 전국적으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다음 주 후반부터가 되겠다.


전국에 선선한 날씨가 찾아 온 것은 모두 북태평양고기압이 일본 동쪽으로 밀려난 덕분이다.


이미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데이트를 하기 딱 좋다는 시민들의 후기가 이어진 상황.


오는 23일이 지나면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혔던 폭염이 완전히 지나가고 바깥 활동을 하기에 좋은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