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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 비주얼로 '밍밍' 소리 낼 것 같은 배불뚝이 '핑구인형'

귀여운 핑구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핑구 인형의 후기가 빠르게 공유돼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giftdang'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장난꾸러기 펭귄 '핑구'가 TV 모니터를 뚫고 현실 세계에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귀여운 핑구를 본뜬 핑구 인형의 후기가 빠르게 공유돼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만 몸통에 붉은색의 '툭' 튀어나온 입술을 가진 핑구가 등장한다.


금방이라도 피웅피웅 소리를 내면서 양손을 아래위로 세차게 움직일 듯한 생생함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iftdang'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핑구인형은 눈을 한껏 동그랗게 뜬 채 순수미를 여과 없이 뽐내고 있다.


흰색 몸통을 가진 핑구 동생 '핑아'도 함께 보인다. 두 펭귄은 세젤귀 포동포동한 귀여움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완벽한 비주얼에 마음을 흔들렸다면, 소장 욕구에 쐐기를 박아줄 부드러운 촉감에 주목해보자.


손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폭신폭신하고 부들부들한 감촉은 자꾸만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핑구인형은 책상 위에나 침대맡에 장식용으로 두어도 예쁘지만, 잠들기 전 품에 꼭 껴안아도 좋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laa_store'


핑구를 품에 껴안으면 혹시 모를 나쁜 꿈까지 '싹' 물리쳐줄 것 같은 든든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불도 못 덮을 만큼 더운 날씨일지라도 핑구 인형과 온종일 '딱' 붙어있을 만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핑구 쿠션은 현재 다양한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쇼핑에 참고해 보자.


당신에게 꿀잠을 선사하기 위해 남극에서 '피우우웅' 날아온 핑구 인형을 지금 만나러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