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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커서 왕 귀엽다" 햄찌보다 2배 큰 몸매로 세젤귀 매력 뿜어낸 지구뿌셔 '친칠라'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푹신한 털로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친칠라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친칠라의 동글동글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심장을 단번에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나 고양이 못지않게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친칠라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친칠라들은 저마다 다른 털빛으로 개성을 나타내면서도, 푹신한 털과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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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잔뜩 넣은 듯 양옆으로 볼록 튀어나온 볼살 또한 친칠라의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여기에 친칠라들은 보기만 해도 빨려 들어갈 듯한 맑은 눈망울로 보호 본능을 마구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만 쓰다듬어 보면 소원이 없겠다", "크면 클수록 귀여움도 더해지는 느낌"이라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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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원산지로 둔 친칠라는 몸 길이만 평균 25~35cm 정도로 비교적 큰 설치류에 속한다.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온순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 덕분에 반려동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친칠라는 기온이 25도만 초과해도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이므로, 연일 폭염이 되는 여름철에는 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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