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내일(15일) 단 하루, 누구나 엽떡 7,000원 싸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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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내일(15일), 온몸의 세포가 짜릿짜릿해질 만큼 얼얼한 엽기떡볶이를 반드시 먹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14일 '배달의 민족'은 공식 앱을 통해 오는 15일 단 하루, '한식/분식 7천원 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앱 내 분식 카테고리에 입점한 한식/분식 메뉴를 주문하면 누구나 7천원을 할인받는 이벤트다.

배달의민족

참여 방법도 쉽다. 앱 회원가입을 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주문 시 적용하면 끝이다.

쿠폰은 3천원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배민라이더스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배민라이더스 쿠폰과 중복 사용 시 총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민라이더스 쿠폰 외 여타의 이벤트와는 중복이 불가능하니 이점 참고해 두자.

배달의민족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프랜차이즈 엽기떡볶이의 전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7천원 할인은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 하다.

내일(15일), 입안에서 화산처럼 매콤함이 폭발하는 엽기떡볶이를 즐기며 '이열치열'을 몸소 실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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