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사막에 12시간 동안 '비'가 쏟아지자 펼쳐진 놀라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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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메마른 땅, 생명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삭막함의 상징 '사막'.


오아시스조차 발견하기 힘든 사막 한가운데서 푸른 잔디와 예쁜 꽃이 만발한 초원이 발견됐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두 눈을 똑바로 뜨고도 믿기 어려운 풍경이 실제로 일어났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시간 동안 7년간 내릴 비가 한꺼번에 몰아친 사막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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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막'하면 생각나는 황토색의 모래 언덕대신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꽃밭이 담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어떻게 여기가 사막이냐. 말도 안 된다'라고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이 사진은 '실제'가 맞다.


지난 2015년,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에는 '슈퍼 엘니뇨 현상(Godzilla El Nino)'으로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당시 사막에 12시간 내내 쏟아져 내린 비의 양은 7년간 내릴 양과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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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던 아타카마 사막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비를 머금은 싱그러운 꽃들이 하나둘 모래 위로 고개를 내밀며 만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래만 쌓여있던 사막에 각양각색의 꽃들이 수놓아지면서 '꽃 피는 사막'이라는 경이로운 현상을 만들어냈다.


오직 자연만이 선물할 수 있는 신비로운 광경에 사진을 접한 이들은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너무 멋있다", "두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경이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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