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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치면 엉엉 울 것 같은 '쫄보' 비주얼로 '바다 귀요미' 등극한 아기 가오리

혼자 괴롭힘을 다 당하고 다닐 것 같다는(?) 비주얼의 새끼 가오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Changbo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두둠칫 두둠칫. 저랑 같이 춤출래요?"


보자마자 환호성이 나오는 생김새로 시선을 사로잡은 물고기가 있다. 바로 새끼 가오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천진난만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의 가오리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오레곤주에 위치한 오레곤 주립대학 햇필드 마린 사이언스 센터에서 촬영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angboo'


공개된 영상 속 새끼 가오리 두 마리는 배를 내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리듬을 타는 듯 몸을 좌우로 흔들고 웨이브 하는 듯한 모습으로 마치 춤을 추고 있는 것만 같다.


화려한 댄스 실력에 비해 생김새는 다소 '쫄보' 같다는 평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angboo'


정면으로 봤을 때 점을 콕 찍어놓은 듯 생긴 작은 눈과 아래로 축 처진 입꼬리가 울상을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새끼 가오리를 본 누리꾼들은 "애니메이션에 나오면 괴로힘은 혼자 다 당하고 다닐 것 같다", "춤신춤왕이다", "나보다 웨이브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 물고기계 '댄스왕'이라고 불리는(?) 새끼 가오리의 영상이다.


YouTube 'Chang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