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전향 후 몰라보게 '청순'해진 정화 근황
12일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글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정화가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12일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글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아이돌 멤버일 때와는 달리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중, 고등학생처럼 단정하게 자른 머리카락도 눈길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겨 인상적이다.
정화의 새 프로필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정화는 최근 이상윤, 이보영 등이 소속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