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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자기한테 '고백'한 강미나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호텔 델루나' 피오

tvN '호텔 델루나'의 피오가 자신에게 고백한 강미나를 보고 귀여워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호텔 델루나' 피오가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길을 잃은 지현중(피오 분)과 김유나(강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나는 지현중과 함께 우연히 설지원(이다윗 분)의 차에 여자 귀신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심지어 두 사람이 타고 있던 트럭도 고장 났다. 운전기사가 보험을 부르러 간 사이 김유나와 지현중은 둘만 남겨졌다.


김유나는 "지난번에 병원에서 본 할머니 누구냐"고 물었고, 지현중은 "내 여동생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유나는 "내가 한 번 찾아가 봐야겠다. 현중이 오라버니 기억하냐고"라고 말했다.


지현중이 절대 안 된다고 말리자 섭섭해진 김유나는 "내가 뭐 네 여동생 찾아가며 나쁜 말 하겠냐. 너 좋아하는데?"라며 얼떨결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놀란 김유나는 "아, 망했어. 귀신 나오는 산에서 이게 뭐야"라며 자신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


지현중은 그런 김유나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도망치다가 넘어진 김유나는 그 자리에서 암매장된 시신을 발견했고, 사랑이 넘치던 산속은 순식간에 공포로 물들었다.


로맨스와 호러를 오갔던 '호텔 델루나'의 한 장면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