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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2일),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 몰아친다

월요일인 내일(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려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월요일인 내일(12일)은 전국에 비가 쏟아지면서 무더위가 잠시 누그러들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다.


강원남부, 충북, 경북은 새벽에, 전라도, 경남서부, 충남남부, 제주도는 오후에 그칠 예정이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으며 대부분의 지역은 60mm 안쪽의 비가 예보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5도, 대구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의 경우 서울 32도, 강릉 32도, 대구 34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잠시 완화되겠으나 더운 날씨에 의한 건강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