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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300개 이상 터질 정도로 존예로운 감성샷 나오는 '부산 바다 미술제' 열린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 다대포에서 '2019바다 미술제'가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zeze_fam4'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음 달,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기회가 생겼다.


최근 '부산비엔날레'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19바다 미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바다 미술제는 부산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중적이고 특색 있는 자연환경예술제이며 홀수 해마다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제의 전시 주제는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로, 절망과 정화된 감정에 대해 동시에 다룬다.


인사이트Instagram 'gyeong.vely'


12개국 30명 정도의 작가가 참여해 저마다 독자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바다 미술제는 개최 때마다 드넓고 푸른 바다와 예술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생샷의 성지로 불린다.


노을이 살짝 질 때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면 역대급 감성샷을 찍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바다 미술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작가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를 나누거나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하니 선선한 9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Instagram 'myvxx'


인사이트Instagram 'lily__mk'


인사이트Instagram 'j__dy2_'


인사이트Instagram 'zeze_fam4'


인사이트Instagram 'gyeong.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