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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걸그룹 누나 응원하러 TV 깜짝 출연했던 '고등학생' 한승우

그룹 엑스원 한승우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KBS예능: 깔깔티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한승우의 과거 풋풋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KBS예능: 깔깔티비'에는 '몰래 누나를 응원하러 온 한선화 동생은 커서 국프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09-2010년 방영한 KBS2 '청춘불패'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KBS예능: 깔깔티비'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었다. 바로 누나 한선화를 응원하기 위해 잠시 촬영장에 들른 어린 한승우였다.


당시 17살이었던 한승우는 가지런한 앞머리와 단정한 코트를 입고 누나와 인사를 나눴다.


한승우는 TV에 나오는 것이 어색한 듯, 10대 소년다운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_YouthDiary_'


한승우의 풋풋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키 컸네", "콧날 어릴 때부터 높았구나",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도전, 최종 순위 5위로 그룹 엑스원에 합류했다.


한승우가 속한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YouTube 'KBS예능: 깔깔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