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들어갔다 펑펑 울면서 뛰어나온다는 롯데월드 공포의 '좀비 체험방'

인사이트Facebook 'happylotteworl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핏자국으로 뒤덮인 벽면, 한 치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방.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시시한 유령의 집과 비교도 안될 만큼 '공포의 끝'을 보여주는 좀비 체험방이 롯데월드에 들어섰다.


지난 26일 롯데월드는 공식 SNS에 호러 체험 '미궁X저택' 홍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포 체험 도중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체험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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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자들은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천천히 체험방 안으로 들어선다.


들어가자마자 체험자들은 "아아악"이라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좀비를 발견한 이들은 "제발요. 저 울 것 같아요 진짜"라며 애원한다.


또 이들은 전기톱을 들고 쫓아오는 좀비를 보고 "조금만 봐주세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라며 울부짖기도 한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이들. 겨우 정신을 잡고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체험방을 나가면서까지 비명을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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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궁X저택'은 주방, 침실, 탈의실, 화장실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총 15개의 공간이 호러 테마로 꾸며진 실내 호러 어트랙션이다.


체험 시간은 6분. 체험장으로 들어간 이들은 이 시간 동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손전등과 밧줄에 의지해 탈출에 성공해야 한다.


'미궁X저택'은 롯데월드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운영된다.


더운 여름 날씨와 높은 습도로 지쳤다면 시원한 실내에서 온몸이 오싹해지는 공포를 느껴보는 게 어떨까. 썸남·썸녀와 함께 간다면 어느새 손을 꼭 잡은 채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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