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카인' 논란 이후 일주일 만에 구독자 25만명→19만명으로 줄어든 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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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를 향한 논란이 식을 줄 모르는 기세다. 유튜브 구독자가 연일 대폭 줄어들고 있다.


잼미는 앞서 생방송에서 '꼬카인' 행동을 선보였고 극단주의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쓰이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기도 했다.


18일 오전 기준 잼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예스잼미'의 구독자 수는 전날 대비 8천여명 줄은 19만4천명을 기록했다.


잼미는 트위치에서 손에 꼽는 인기 스트리머다. 여세를 몰아 유튜브도 시작해 3개월 만인 이달 초 구독자 수를 26만 명 가깝게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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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일 상승세였던 잼미의 구독자 수는 지난 9일 돌연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생방송에서 아무 문제의식 없이 한 행동이 문제였다.


당시 잼미는 입고 있던 몸빼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가 냄새를 맡았다. 그러고는 장난스럽게 취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시청자의 제지에도 그는 멈추지 않고 한 번 더 문제의 행동을 반복하기도 했다. 시청자가 "모든 남성이 그러지는 않는다"며 차갑게 반응한 뒤에야 행동을 그만뒀다.


이날 방송을 계기로 그간 잼미가 한 문제의 언행이 줄줄이 엮여 나와 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예스잼미'


대부분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주로 쓰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문제의 발언은 '이기야', '중립충', '디폴트', '힘조' 등이었다.


잼미는 사과글을 올리고 해명 방송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논란을 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성난 시청자층을 타이르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한편 잼미는 문제의 언행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지나친 비판과 지적은 고소를 비롯해 강력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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