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강남서 당당하게 '데이트' 즐기는 '조병규♥김보라 커플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김보라와 조병규.
한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7일 매경닷컴 MK스포츠는 JTBC 'SKY캐슬'로 인연을 맺은 김보라(25)와 조병규(24)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여느 20대 커플과 마찬가지로 다정한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았다.
만난지 160일 정도 된 두 사람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연신 달달한 분위기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4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연인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잘 지낸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통화는 잘 하지 않고 자주 본다.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