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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엉덩이 콩콩 부딪히며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엉덩이 뽀뽀샷'

최근 인싸 커플 사이에서 유행하는 '엉덩이 뽀뽀샷'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jy_u'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남는 건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서 뭘 하든 사진으로 찰칵 남겨둬야 그 추억을 더욱 오래 되새길 수 있는 법. 


연애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다양한 사진을 찍어두면 두고두고 즐겁게 추억할 수 있다. 


지금부터 커플을 위해 딱 좋은 포즈를 소개할 테니 주목해보자. 바로 '엉덩이 뽀뽀샷'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eaning_vv'


'엉덩이 뽀뽀샷'은 이름은 조금 남사스럽지만(?) 막상 사진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번져 나온다. 


여자와 남자가 등을 맞대고 서 엉덩이만 삐죽 내밀고 있기 때문. 


이때 엉덩이끼리 귀엽게 닿아 있기 때문에 '엉덩이 뽀뽀샷'이란 별칭이 붙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포즈 덕에 이는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_a.s2'


누리꾼들은 "신박한 커플 포즈다", "식상한 건 싫어하는 우리 커플에게 딱이네", "여름 휴가지에서 찍으면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휴가지에서 '인싸 포즈'를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꼭 참고하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mh._.hun'


인사이트Instagram 'dsson_0129'


인사이트Instagram 'lovely_jin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