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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머리'로 염색한 후 '엘프 미모' 뽐내는 아이즈원 안유진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안유진이 화사한 금발머리를 하고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likeyu90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이즈원 안유진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12일 걸그룹 아이즈원은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중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안유진(17)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likeyu901'


이날 안유진은 남색 계열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출국길에 올랐다.


화사하게 빛나는 금발머리를 한 그는 마치 청춘 드라마의 여주인공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진 새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안유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리즈 미모 갱신이다", "요즘 갈수록 예뻐지네", "아직 고1인데...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일상이 화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서 신곡 'Buenos Air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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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ikeyu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