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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백설공주' 실사 영화에 캐스팅해달라고 난리난 '앤 해서웨이' 비주얼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실사 영화 제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캐스팅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배우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_puff'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실사 영화 제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캐스팅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배우가 있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사 영화를 확정 지은 '백설공주' 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의 가상 캐스팅 현황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배우들을 제치고 팬들 사이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은 이는 바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다.


앤 해서웨이는 그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오션스 8', '인턴', '인터스텔라', '원 데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_puff'


특히 지금의 앤 해서웨이를 있기 해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띵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백설공주' 역으로 언급된 앤 해서웨이는 곧 마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로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최근 앤 해서웨이는 한 시상식장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_puff'


발그레한 볼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앤 해서웨이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완벽한 꿀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역대급 '청순미'로 시상식장을 열광케 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에 숱한 팬들은 "백설공주는 역시 앤 해서웨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찢고 나온 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설공주 실사 영화 확정과 별개로 백설공주의 동생 '로즈 레드'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영화 제작도 확정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