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벌스데이 투미♥" 오늘(12일) 3번째 생일 맞은 '세젤귀' 윌리엄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표 귀염둥이 윌리엄이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 생일인 사람들 우리 같이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오늘 생일을 맞이한 윌리엄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Happy birthday to me(내 생일 축하해)"라고 개사해서 열창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틀 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팀과 생일파티를 하는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 앉아 있던 윌리엄은 위풍당당하게 초를 불었고, 벤틀리는 물개박수를 보내면서 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아빠 샘 해밍턴은 정체불명의(?) 댄스를 선보이며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띄웠다.
윌리엄의 생일 파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하루 전날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커다란 안경과 고깔모자를 쓰고 귀염뽀작한 비주얼을 뽐냈다.
윌리엄은 자기 키만 한 선물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품에 꼭 안고 배시시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빠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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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이틀전에 우리 수퍼맨팀 이모삼촌이 생일파티 해줬어요~~ 많은선물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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