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커+푸른색 렌즈'로 치명적인 분위기 뿜어내는 '뱀파이어' 김요한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듀스 X 101' 김요한이 생방을 앞두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이날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 연습생들은 팬들의 인사에 일일이 화답하며 미소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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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환호성을 자아낸 건 검은색 초커를 목에 두르고 푸른 렌즈를 끼고 등장한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이었다.

올블랙 무대 의상은 김요한의 짙은 흑발과 어우러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요한이 낀 푸른색 렌즈는 마치 '뱀파이어'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검은색 초커 역시 퇴폐적인 분위기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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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요한의 출근길 모습을 접한 팬들은 "요한이 분위기에 치었다", "너무 잘생겼다", "이 모습을 오늘 생방으로 볼 수 있다니"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X 101' 콘셉트 평가에서 선보인 다섯 개의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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