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로 바쁜데 군대까지 기다려주느라 힘든 한재인 걱정돼 차버렸던 '연플리 4' 강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여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이별을 말한 강윤의 선택이 한재인에겐 상처가 되고 말았다.


지난 10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4' 7화를 공개했다.


이날 '현대 사회의 사랑'이라는 교양수업 과제를 위해 한재인(이유진 분)과 강윤(박정우 분)은 각기 다른 상대와 커플을 이뤄 더블데이트를 하게 됐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술자리까지 갖게 됐다. 진실게임 중 강윤은 전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냐는 질문을 받자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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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별 통보를 해놓고 오히려 차인 척하는 강윤을 보던 한재인은 "헤어진 이유는 왜 말 못 하는데? 그걸 네가 알지 누가 알아. 네가 나 찼잖아. 나도 좀 듣고 싶다. 내가 왜 차였는지. 야, 근데 이거 봐. 나는 차인 이유도 모르고 차였는데 사람들은 다 내가 너 찬 줄 알고 나 욕하잖아"라고 화를 냈다.


한재인은 "왜 네가 피해자인 척하는데?"라고 말한 뒤 술집을 나와버렸다.


뒤따라 나온 강윤은 한재인을 붙잡으며 "잠시만 누나. 그땐 누나가 힘들까 봐"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재인은 "내가 언제 너한테 힘들다고 말한 적 있어? 아무리 힘든 일 있어도 너한테는 괜찮다고만 했어. 군대에 있는 네가 더 힘들까 봐. 근데 그랬는데도 네가 헤어지자며"라며 자신의 상처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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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서로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애정이 폭발하던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이별하게 됐던 것일까.


강윤이 군 복무를 하던 때 그는 김민우(최희승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재인 누나는 잘 지내요?"라고 물었다.


늘 괜찮은 척 씩씩한 모습만 보이는 한재인이었지만 강윤은 내심 그녀를 걱정했다.


그의 질문에 김민우는 "요새 걔 많이 힘든 것 같아서 걱정이다. 걔 요즘 야작 때문에 잠도 못 자잖아. 어제는 시간 없어서 한 끼도 못 먹었다고 징징대던데. 거기다 교수님한테도 까이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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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이 자신에게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얘기들에 강윤의 낯빛은 어두워졌다.


김민우는 "너 걱정할까 봐 너한텐 얘기 안 했나 보지 뭐. 하긴 아무리 야작 빡세게 해도 너 면회는 꼭 가야 된다고 밤새는 앤데"라고 한재인을 두둔했다.


하지만 강윤에게 그 말은 오히려 걱정이 되고 말았다. 


강윤은 "괜히 저 때문에 더 힘든 거네요. 안 그래도 힘들 텐데. 형, (한재인이) 면회 안 와도 되니까 밥 좀 잘 챙겨 먹으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힘이 못 되니까 형들이 좀 더 신경 써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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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18분 2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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