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주변에 있다면 빠른 손절이 답인 나쁜 여자 유형 5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원래 나쁜 여자가 더 매력 있고 끌리는 법이야"

혹시 주변에 착하기만 한 것보다 어느 정도 나쁜 매력이 있어야 더 좋은 거라며 도도하게 콧대를 세우는 여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거리를 확실하게 두거나 빠르게 손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유형의 여자들과 가까이 지내면 연인은 물론 주변 친구들까지 상처받고 힘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이들의 특징을 소개할 테니 주변에 해당하는 이가 있다면 관계를 신중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바람 피우는 경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 있다면 이는 전부 바람이다.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서 다른 이성과 만나는 이라면 손절하기 바란다.

이 같은 행동은 남자친구는 물론 바람 피우는 상대에게까지 큰 민폐를 끼치는 법이다.

상습적으로 돈을 빌리고 안 갚는 경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Joy '코인 법률방'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하고 더 깔끔해야 하는 게 금전 문제다.

"금방 갚을게", "조금만 빌려주라" 등의 말로 수도 없이 돈을 빌리고 제때 갚지 않는다면 신뢰가 깨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좋은 사이라고 해도 이런 경우라면 절대 돈거래를 해선 안 된다.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경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3'

이런 경우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이들에게까지 이런 행위를 강요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은 올바르지 않은 생활로 유도하는 전형적인 위험인물 유형 중 하나다.

불리할 때마다 잠수타는 경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2TV '1박2일'

평소에는 잘만 연락하다가 불리할 때만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다.

이들의 주변을 잘 살펴보면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것이다.

인간관계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기적인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폭력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경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품위있는 그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경우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거나, 항상 말의 시작을 욕설로 하는 등의 경우는 고칠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

이런 유형과 가깝게 지낼 경우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