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프란치스코 교황 '빵' 터지게 만든 '세젤귀' 아기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도 '빵' 터지게 한 아기 교황의 천사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도 '빵' 터지게 한 아기 교황의 천사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을 방문했던 당시 필라델피아에서 카 퍼레이드를 하던 중 자신과 꼭 닮은 아기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교황이 바라본 곳에는 교황과 똑같은 하얀색의 옷과 관을 쓰고 있는 한 아기가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었다.
경호원이 아기를 안고 교황 가까이 데려다주자 교황은 아기에게 축복의 입맞춤을 해주며 행복을 빌어줬다.
그리고 교황은 보호자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또 부모의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해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아이의 부모는 직접 아기의 앞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겨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교황이 너무 귀엽다"며 연신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