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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을 꿰차기 위한 ‘공부 습관’ 7가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가온 시험 기간을 맞아 ‘A학점을 꿰차기 위한 공부 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보기에는 그냥 노는 것 같은데 유난히 높은 학점을 받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하길래 단시간 공부로 좋은 성과를 내는 걸까?

 

어김없이 다가온 시험 기간을 맞아 'A학점을 꿰차기 위한 공부 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1.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적절하게 스킵한다

 

교재에 있는 내용의 100%가 중요한 것은 아닌데 이를 모두 공부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든다.

 

따라서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에 덜 중요한 부분에서는 힘을 빼고 공부해야 한다.

 


 

2. 교재를 반복해서 읽는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교재 여러 권을 읽는 것보다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시험 범위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교재 한 권을 정해 거듭해서 읽으면 좋다.

 

3. 공부량은 벅차지 않을 정도로 짠다

 

시험 기간이라고 해서 '온종일 공부만 하겠다'는 식으로 계획을 짜면 이를 지키지 못할 확률이 높다.

 

이는 공부 의욕 하락으로 이어져 시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50분 공부하고 10분 쉬자'라거나 '30분만 더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부담감은 크지 않으면서 스스로 열심히 하게 된다.

 


 

4.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공부한다

 

대충 '저녁까지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밤에는 어떤 과목을 공부하자'는 식의 계획은 좋지 않다.

 

구체적인 시간과 그때까지 끝내야 할 양을 정해놓고 시간 안에 무조건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중해야 한다.

 

5. 수준에 맞는 교재로 공부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교재에 따라 설명 방식, 사용하는 단어 등 많은 것이 다르다.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교재를 선택하면 일찍 지치고, 낮은 수준의 교재를 선택하면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다.

 

여러 교재를 꼼꼼히 비교한 후 자신에게 적절한 수준의 교재로 공부해야 한다.

 


 

6. 집중력을 높인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나이나 분야 등에 상관없이 집중력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주어진 시간 안에 집중력을 발휘해 그 자리에서 할 일을 끝내는 것이 효율적이다.

 

7. 공부한 것을 다방면으로 응용한다

 

공부로 터득한 이론은 단지 기본에 불과하다.

 

이를 실전에서 직접 응용해 봐야 비로소 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