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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XX들"···별풍선 받으려고 '엉덩이' 노출했다가 아프리카TV에 '고소' 당한 신태일

신태일이 인터넷방송 플랫폼 풀티비를 통해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신태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입대했다가 면도 칼로 손목 긋고 훈련소를 퇴소한 신태일이 아프리카TV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29일 신태일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고소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진지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아프리카TV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신태일은 "아프리카TV에서 고소를 한다고 했다"면서 "일주일이나 2주 이내로 연락이 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또다시 "개XX들"이라는 등 욕을 하면서 "(아프리카TV를) 저격한 것에 대해 분해서 고소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태일은 각종 기행을 벌여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정지를 받았다.


지난 26일 '영정해체신청'을 했지만 거절당하자 신태일은 시청자 아이디를 빌려 아프리카 생방송을 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신태일'


이날 방송에서 신태일은 엉덩이를 노출하고 욕을 하는 등 각종 만행을 벌였다. 신태일은 생방송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또다시 방송 정지를 먹게 됐다.


한편 신태일은 페이스북에서 '알바생에게 전화해서 욕하기', '지하철에서 라면 먹기' 등 자극적인 콘텐츠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 14일 훈련소에서 귀가 조치를 받게 된 이유를 해명하며 분대장과 갈등을 빚었을 뿐만 아니라 자해를 하는 등 심각한 적응 문제를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YouTube '신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