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경기 직관할 수 있는 'K리그vs유벤투스' 티켓팅 7월 3일 오후 2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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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가운데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6일 이탈리아 세리에A 2018-2019 시즌 우승 클럽 유벤투스FC가 K리그 올스타팀 '팀 K리그'와 경기를 펼친다.

오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에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무조건 출전할 예정이라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올스타전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티켓은 오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Twitter 'juvefcdotcom'

무려 23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지는 유벤투스FC와의 친선경기. 유벤투스FC는 유럽 축구 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컵 위너스컵을 제패했다.

친선 경기이지만 유벤투스FC는 호날두를 포함한 1군 선수가 모두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들과 맞붙을 팀 K리그에는 현재 K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K리그 팬들의 투표도 출전 멤버 선택에 반영된다고 한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한국 땅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경기인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니 미리미리 '광클'을 준비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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