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나 찾아봐라~" 숨바꼭질(?)하다 딱 걸리자 애교 날린 '사랑둥이'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82회 티저 영상 속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건후가 고개를 내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눈만 가리고 침대에 숨어있던 건후가 카메라에 딱 걸리자 '폭풍 애교'를 부렸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가 엄마 안나의 고향인 스위스로 여행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햇살 좋은 아침, 이들의 숙소 침대에는 발목이 없는 듯한 포동포동한 다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치명적인 '무발목' 라인의 주인공은 바로 건후였다.


마치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건후는 침대의 이불 위에서 눈을 가린 채 숨어있었다.


하지만 카메라맨 삼촌은 야속하게도 꽁꽁 숨은(?) 건후를 금방 찾아내고 말았다.


딱 걸린 건후는 자신을 찾아낸 카메라맨 삼촌을 보고 빙긋 웃어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이불 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맨 삼촌을 반겼다.


건후는 스위스 국기를 마구 흔들며 자신을 보기 위해 와준 이들을 환대했다.


아침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건후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