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티저서 '청량미+예쁨' 폭발한 트와이스 나연X모모X다현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7일 발매하는 새 싱글 '해피 해피'(HAPPY HAPPY)의 티저 영상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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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WICE JAPAN OFFICIAL YouTube Channe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와이스가 일본 활동을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해피 해피'(HAPPY HAPP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컬러의 우산을 손에 꼭 쥐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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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캐주얼룩부터 소녀풍 원피스까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나연을 시작으로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순서대로 모습을 드러내며 상큼미 터지는 미소를 발산한다.
그중 멤버 다현은 하얀 피부를 지닌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독 투명한 피부 톤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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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파스텔 색상의 헤어스타일을 한 다현은 신비한 '엘프미'를 뽐내 팬심을 흔들었다.
티저를 접한 팬들은 역대급 콘셉트라며 "한국에서도 이런 청량미 넘치는 느낌으로 컴백해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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