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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1등'하는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기말고사 벼락치기 기술 4가지

당신을 위해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서울대생이 전하는 벼락치기 꿀팁을 전수한다.

인사이트tvN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마저 애틋하던 '3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땀이 줄줄 흐르는 초여름이다.


동시에 1학기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의 기말고사 시즌이 도래했다.


"언제 한학기가 벌써 끝났지?"라는 충격과 공포 속 이번 기말고사는 기필코 잘 보고 싶은 욕심이 불끈불끈 솟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책상 앞에서 '벼락치기'에 돌입해 완벽한 기말고사에 대비해 보자.


당신을 위해 유튜브 '소린TV' 계정에 올라온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서울대생이 전하는 벼락치기 꿀팁을 전수한다.


시험 기간만큼은 마이웨이


인사이트MBC '역도요정 김복주'


벼락치기를 이용해 제대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누가 뭐라 하건 상관없이 '마이웨이'를 가야 한다는 말이다.


친구들과의 교류도 줄이고 SNS를 줄이며 공부에 매진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게 최우선이다.


벼락도 구름이 있어야 생긴다. 필기를 모으자.


인사이트KBS2 '학교2017'


벼락치기에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적어둔 '필기'다.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 시험은 '정보' 싸움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필기는 중요한 요소다.


선생님이 강조했지만 내가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친구들에게 책과 노트를 빌려 빠짐없이 필기를 채워놓도록 하자.


나무보다 숲을 보아야 한다. 크게 훑기.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몇개라도 확실하게 맞자라는 생각으로 앞부분만 공부하거나 뒷부분만 공부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우선 시험범위를 크게 한 번 훑고 그다음 단원 별로 세밀하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머릿속에서 흐름이 잡히면 문제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이 때문에 단원별로 세세하게 공부할 때 더욱더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다.


한만큼 나온다. 끝까지 책에서 눈을 떼지 않기.


인사이트tvN '미생'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어느덧 시험 3시간 전이다.


지금 공부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착잡한 감정이 앞서겠지만, 지금이야말로 포기하지 않고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때다.


중요한 내용은 시험 직전까지 암기를 반복하고 반복해야 한다. 당신이 시험지를 받기 직전에 훑었던 내용이 가장 잘 기억에 남는 법이다.


시험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YouTube '소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