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청하, 오늘(8일) 매니저랑 '전참시' 출연해 비글미 뽐낸다
가수 청하가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매니저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섹시퀸' 청하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는 이번 주 방영분의 예고편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청하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담겼다.
24살인 청하보다 3살이 많은 매니저는 청하와 쉴 새 없이 떠들고 말싸움을 하는 등 현실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하지만 매니저는 일을 할 때는 '걸크러시' 넘쳤다. 그는 무대 위에 있는 청하를 보호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가수와 매니저 그 이상을 뛰어넘는 돈독한 관계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청하는 지난 1월 '벌써 12시'로 활동할 당시 음악방송에서 매니저와 함께 1위 자축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어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하와 매니저의 현실 자매 같은 발랄한 일상은 오늘(8일) 오후 11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청하는 오는 2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