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야경 바라보며 생맥주 즐길 수 있는 '기린 이치방' 분위기 클래스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관광 명소인 부산 해운대에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기린 이치방'이 생겼다.

5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 '기린 이치방' 샵인샵이 오픈했다.

기린 샵인샵은 오는 7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총 3층에 걸친 층별 포인트 설치물을 통해 깔끔하고 모던한 연출로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테이블마다 기린의 첫 즙을 형상화한 물방울 모양의 LED 조형물을 설치해 야경과 함께 낭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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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도 제공된다. 가장 유명한 기린이치방 생맥주는 물론 농어, 대구 튀김, 치킨윙, 순살치킨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준비됐다.

맥주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첫 즙 부스'와 기린 이치방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첫 즙 스토리 월'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오는 7일에는 첫 즙 뽑기,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번 주말, 낭만 가득한 '기린 이치방' 샵인샵에서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바라보며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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