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미리 공개한 ‘밀크맛 메로나’
4일 트위터에 올라온 ‘밀크맛 메로나’ 사진이 현재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kimnyang Twitter초록 빛깔의 메로나가 새하얀 '밀크맛' 버전으로 변신을 꾀했다.
4일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현재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추정되는 이용자 A씨는 트위터에 새로 출시되는 밀크맛 메로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박스안에 밀크맛 메로나가 가지런히 쌓여있다.
A씨는 "헐. 물건 들어와서 진열하려고 열어봤는데 메로나 밀크래.. 신기하다.. 나중에 먹어봐야지"라는 말을 덧붙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메로나 밀크맛이라니", "정말 맛있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헐 물건들어와서 진열하려고 열어봣는데 메로나 밀크래...싱기...나중에머거봐야지.. pic.twitter.com/LKZp0vUa8y
— 김려운 (@kimnyang) 2015년 6월 4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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