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여고' 루트 밟은 사람이면 폭풍 공감하는 '쉬는 시간' 모습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써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중·여고 나온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사진 몇 점이 공개됐다.


특히 쉬는 시간만 되면 교실을 '안방'처럼 쓰는 모습들이 인상적인데, 이런 행동이 가능한 이유는 여자들밖에 없어 활동 제약이 적고 눈치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바로 공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여중·여고를 다니는 학생들을 부러워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중·여고의 친숙한 쉬는 시간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바로 쉬는 시간이 되면 눈치 볼 것 없이 편한 자세로 잠을 잔다는 것이다. 


치마를 입고 있어도 여학생들만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혹시나 누가 볼까 염려할 필요 없이 쉴 수 있어 사물함 위에서 다리를 뻗고 잠을 청한 학생도 있다. 


매일 아침 꽃단장을 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여학생들은 여중·여고를 다닐 경우 이 모든 과정을 학교 내에서 해결하곤 했다.


친구들끼리 화장품을 공유하거나 고데기를 가져와 쉬는 시간에 서로의 머리를 해주고, 위생용품이 떨어지면 바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또 여중·여고에서는 밥을 먹고 운동장 트랙을 따라 걷는 풍경도 자주 발견된다. 소화를 시키겠다는 명목으로 걷고 있지만 손엔 간식이 들려있다는 게 함정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실제 경험담들도 여럿 올라와 웃음을 유발했다.


몇몇 누리꾼은 종일 체육복 바지만 입고 다녔다거나, 사물함에 목욕 바구니를 가져다 놓고 학교에서 머리를 감은 적도 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외에도 많은 누리꾼이 "밥 먹을 때 모든 여학생이 우사인 볼트가 된다", "매일 먹을 거 가져오는 친구도 있었다"고 많은 이가 공감할 법한 경험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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