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기 싫어?!"···연습 중 호랑이 선생님 배윤정에게 혼나고 동공지진 온 '프듀X' 김요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김요한이 부족한 가사 숙지로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에게 호된 잔소리를 들었다.
3주 차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김요한도 배윤정의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 24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 X 101' 4회 예고편에서는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을 포함한 선생님들이 연습생들을 평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윤정은 NCT U의 곡 'BOSS'을 커버하는 팀의 연습생들을 보고선 "다들 인물이 좋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자 연습생 김요한은 미흡한 실력을 보였다.
긴장된 표정으로 선생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김요한은 결국 가사를 실수하고 말았다.
이어서 나온 장면에는 신유미가 "정신 차려! 지금 정신 차려야 해"라고 호통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신유미뿐만 아니라 배윤정도 "진짜 큰일이다. 요한아 너 하기 싫어?"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더불어 배윤정이 "무슨 여자애들 할 때보다 아프다고 핑계들이 많아"라고 말하자 김요한은 연신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자리에 앉아 풀이 죽어있던 김요한은 "다 저 때문인 것 같았어요"라며 스스로를 자책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실망한 표정으로 독설을 날리는 배윤정과 의기소침해진 김요한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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