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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더 훈훈해진 비주얼로 전역한 '첫사랑 기억조작남' 강하늘

오늘(23일) 배우 강하늘이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만기전역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3일 오전 배우 강하늘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11일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이후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강하늘은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그는 군 복무 중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무사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강하늘은 자신의 제대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의지 됐던 걸그룹이 있는가?"란 질문에 강하늘은 웃음을 터뜨리며 "모두인데 어떻게 말해야 하나"라고 답하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오늘 아침에 봤던 분들은 러블리즈 분들, 트와이스 분들, 요즘 잘 못 봤는데 레드벨벳 분들도 계셨다"라고 걸그룹 이름을 모두 나열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하늘은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해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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