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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는 '뱃살' 붙이고도 '멋짐 폭발' 시키는 토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뚱뚱한 분장을 하고도 '천둥의 신'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탄탄한 근육으로 '워너비 몸매'라 불리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두터운 뱃살을 붙이고도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뚱뚱한 토르 분장을 하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화제다.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웃통을 벗고 여유롭게 서 있다.


그는 흘러넘치는 뱃살을 갖고 있으면서도 '천둥의 신' 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둔해 보이는 몸과 달리 번뜩이는 눈빛은 빌런 타노스를 금세 때려눕힐 수 있을 것만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luca_vannella'


뚱뚱해진 몸이 익숙해졌는지 크리스 헴스워스가 편안하게 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지난 20일 어벤져스 동료 마크 러팔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잘 늘어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호숫가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낮잠을 즐기고 있다.


마크 러팔로도 크리스 헴스워스의 안락한 일상에 매료됐는지 사진을 올리며 "주말 휴식 모드"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은 두터운 뱃살을 붙이고도 '토르 포스'를 풍기는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며 열광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CaillouPettis'


인사이트Instagram 'markruff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