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관측된 '초롱초롱' 블루문, 오늘(20일) 밤에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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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19일 밤을 수놓은 블루문이 여름의 낭만을 더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래드바이블은 쉽게 볼 수 없는 '블루문'이 약 3년 만에 떠오른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블루문은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이 어긋나면서 보름달이 한 달에 2번 뜨는 자연현상이다.


두번째로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 부르는데, 평소보다 밝은 흰색을 띤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whitepearl_522', (우) GettyimagesKorea


동양에서는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지만, 서양에서는 불길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우울, 침울'을 뜻하는 '블루'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다.


때문에 블루문이란 이름은 색깔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하지만 대기 중 먼지 때문에 간혹 푸른빛을 띠는 경우도 있어 일부에서는 실제 파란 달로 관찰되기도 한다.


3년 만에 돌아왔던 블루문은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일요일 오전 6시 11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블루문은 약 3일간 지속될 전망이니, 여유가 된다면 오늘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낭만'에 젖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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