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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제대 2주도 안 남아 곧 '재결합' 하는(?) 그룹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의 제대 일이 단 13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악동뮤지션 완전체 활동 모습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의 전역일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그의 제대 소식과 함께 누리꾼들은 다시 재결합된 악동뮤지션 '완전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18일 이찬혁은 해병대로 자원입대했다. 당시 22살의 나이로 입대한 그는 늠름해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든든함을 안기곤 했다.


이찬혁의 전역 일자는 오는 5월 29일로 지금으로부터 단 13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던 제대 일이 2주도 남지 않아 매일 달력만 보고 있을 이찬혁.


그동안 그는 동생 이수현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이찬혁의 모습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포스가 느껴져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또한 뮤지션답게 '군가'를 직접 작곡하며 군대에서도 '음악'으로 생존신고를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해당 군가가 공개되자 팬들은 악동뮤지션의 완전체 활동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가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동생 이수현은 솔로 활동, 유튜브, 각종 방송에 등장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이찬혁의 제대와 악동뮤지션의 완전체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