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아이돌이 직접 뽑은 '얼굴 천재' 남돌 TOP 3

JTBC '아이돌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얼굴 천재'라 불리는 남자 아이돌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더보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보이즈 주연은 현직 아이돌이 뽑은 2019년 '얼굴 천재' 5위에 뽑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해당 사실을 접한 주연은 깜짝 놀라며 "영광이고 좀 부끄럽다. 여러분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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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에서 영광의 TOP 3에 오른 아이돌 멤버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뉴이스트 민현이었다.

차은우, 뷔, 민현 모두 팬이 아닌 이들도 인정할 정도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세 사람은 조막만 한 얼굴과 자기주장 강한 또렷한 이목구비 등 비현실적인 CG 비주얼을 뽐내 절로 감탄케 한다.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인정 안 할 수가 없다"며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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