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같은 비주얼로 에어팟 뒤에 꽂는 순간 귀여움 폭발하는 '쪼꼬미 악세서리'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에어팟 받침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이어폰 받침대가 등장했다.
에어팟에 꼭 끼워쓰는 '에어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일본 장남감 회사 'makuake'에서 만든 '에어팝'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빠르게 공유됐다.
에어팟 받침대를 의미하는 '에어팝'은 손가락 한 두 마디만한 작은 크기로 이뤄졌다.
에에팟 뒤에 꽂아 쓰는 이 받침대의 종류는 3가지다. 바나나, 버섯, 칼 등 우리가 주위에서 보지 못하는 생소한 물건의 모양으로 탄생했다.
쓸모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귀에 꽂으면 귀여움이 폭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착용샷을 보면 얼마만큼 귀여운 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되게 쓸모없어 보이는데 너무 귀엽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가격은 약 2,480엔(한화 2만 6천원 대)이라고 알려졌다.
평소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줄 센스 넘치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한번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