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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시작되자마자 여성들 사이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불치병'의 정체

더운 기운이 몰려와 땀샘이 슬슬 열리는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 전염병처럼 '단발병'이 돌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더운 여름철이 다가올 때마다 여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번지는 심각한 전염병이 있다. 바로 '단발병'이다.


단발병은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어 더욱 무시무시한 전염병이다.


기적처럼 치료된 것 같아도 잠시 잠복하고 있을 뿐, 또 언제 어떻게 재발할지 모른다.


전염성도 어찌나 강한지 여자라면 걸려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gojoonhee'


인사이트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그런 단발병이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한국에 나타나 여성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 병은 시각적인 자극으로 주로 감염되는데 특히 단발이 너무 어울리는 연예인을 봤을 때 이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다.


단발병에 걸렸던 여성들은 특히 태연, 아이유, 김태리, 박보영, 신예은, 고준희, 영화 '레옹' 속 마틸다 등이 가장 강력했다고 입을 모은다.


인사이트제이와이드 컴퍼니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이번에도 이들의 사진을 보고 단발병에 걸려 미용실로 급하게 향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하니, 겨우 단발병에서 벗어나 머리를 기르고 있다면 이들의 단발 사진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반대로 치렁치렁 무거운 긴 머리가 거슬린다면 오히려 아래의 단발 사진들을 보고 단발병을 이용해 시원하고 가벼운 단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단발병과 유사한 질병으로 '파마병'도 있으니 참고해 함께 예방하도록 하자.


인사이트경동제약


인사이트Instagram 'jwidecompany'

인사이트영화 '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