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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진심 담긴 꽃말로 부모님께 선물하면 감동 200% 받으실 '무지개 카네이션'

파스텔톤 꽃잎이 한 데 더해져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무지개 카네이션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lilychouchou_flowe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봄의 정취 한가운데서 가정의 달 '5월'이 무르익고 있다.


1년 12개월 중 유독 5월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유는 '어버이날'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이 날을 맞아 아들·딸 자녀들은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n_pleno'


존재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의미가 있는 카네이션에 아름다운 비주얼이 더해진다면 어떨까. 의미가 더욱 배가되지 않을까.


지금부터 '무지개 카네이션'을 소개하겠다. 이는 기존 카네이션과 색상부터 다르다.


일반적인 카네이션이 분홍색이나 빨간색의 꽃잎으로 연상됐다면, 무지개 카네이션은 하늘색, 노란색, 연두색, 분홍색 꽃잎이 한 데 뒤섞인 카네이션이다.


모두 '쨍'한 원색이 아닌 톤 다운된 파스텔톤 색상인 덕분에 은은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drare_flower'


풍성하게 활짝 핀 카네이션 사이사이에 파스텔 꽃잎이 곱게 내려앉아 포근한 인상을 준다.


5월을 대표하는 꽃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과 존경이라고 한다.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한다는 건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마음속 메시지를 전하는 행동이라 볼 수 있겠다.


오는 8일 어버이날, 나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께 무지개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hab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