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자마자 카메라 삼촌에게 달려가 '눈웃음+애교' 부리는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카메라 삼촌에게 폭풍 눈웃음과 애교를 부려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심장이 녹을 것만 같은 초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자신의 미니 텐트에서 홀로 아침을 맞았다.
단잠에서 깨어난 건후는 잠시 칭얼거리며 잠투정을 부리더니 그대로 일어나 VJ 삼촌의 텐트에 무단 침입을 감행했다.
그러더니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듯 옹알이로 무어라 열심히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커다란 눈망울로 삼촌을 바라보며 대화를 시도하던 건후는 두 손을 쥐었다 폈다 '잼잼'을 하며 폭풍 애교를 발사했다.
살포시 감는 눈웃음은 덤이었다. 덕분에 카메라 삼촌은 화면 가득 건후의 귀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아침부터 애교가 폭발했던 건후의 귀여운 모습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