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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퐁당+백숙 냠냠" 최고기온 '30도' 찍는 주말, 친구들과 꼭 해봐야 할 '계곡 물놀이'

여름철 피서의 꽃 '계곡 물놀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eginnnng', (우) Instagram 'urban__jand'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주말 내내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부터 '계곡 물놀이'가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 곧 즐길 수 있는 계곡 물놀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피서객들은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인근에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들은 졸졸 흐르는 계곡 소리를 들으며 푹 삶아진 먹음직스러운 백숙을 즐겼다. 인삼과 대추 등 각종 보양 재료가 곁들어진 백숙은 여름 보양식으로는 단연 최고라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__s.y'


인사이트Instagram '87kjm'


수박 등 다양한 과일도 빠지지 않았다. 계곡물에 담가둔 과일들은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데 제격이다.


피서객들은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퐁당 담가 피서를 즐기기도 했다. 얼음물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것은 계곡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날씨가 더워져서 계곡 생각이 종종 난다", "사진을 보니까 정말 당장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곧 다가올 여름, 계곡으로 보양식을 가득 챙겨 물놀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rami_ohvely'


인사이트Instagram 'h.fairy'


인사이트Instagram 'l__s.y'


인사이트(좌) Instagram 'jihyunlee06', (우) Instagram 'mmkkong


인사이트Instagram '_j___u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