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은 '귀염뽀짝' 걸음걸이가 매력적인 '펭귄'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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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통통한 몸매와 뒤뚱거리는 귀여운 걸음걸이로 남극의 '마스코트'가 된 펭귄. 그런 펭귄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이에 남극 로스아일랜드의 미국 맥머도 기지 연구원들이 나서 펭귄을 보호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매년 4월 25일을 '세계 펭귄의 날'로 지정했다.


이 시기에 남극 아델리 펭귄들이 먹이를 찾아 북쪽으로 이동한다고 전해진다.


인사이트Facebook 'BBC Earth'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 세계에 분포된 펭귄은 18종이다.


그중 일부 펭귄은 이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국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남극 크릴새우 조업과 기후변화에 따라 먹이와 얼음이 감소하고 서식환경이 변화되면서 펭귄의 개체수가 서서히 줄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pandanikki.blog.so-net.ne.jp


실제로 세계 각국에서 크릴 새우와 각종 어류를 조업하기 시작해 펭귄, 물개 등의 먹잇감이 줄어들고 있고,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기후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류뿐만 아니라 기상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펭귄들의 생활 터전이라고 알려진 얼음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만큼은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한 번쯤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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