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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완벽한 봄날씨"···'에버랜드'서 밤까지 놀면 볼 수 있는 야경 클라스

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 '포시즌스 가든'은 로맨틱한 야경으로 유명하다.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해가 저물고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 에버랜드는 '환상의 나라'로 변하기 시작한다.


지난 23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에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정원이자 튤립 축제의 메인 무대이기도 한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이 담겨있다.


어두워진 밤, 조명이 알록달록 색색의 튤립이 모여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비추자 화려한 야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마치 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포시즌스 가든의 로맨틱한 야경은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다.


찍는 곳마다 화보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포시즌스 가든은 해가 지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그리고 그들은 저마다 환상적인 야경을 카메라에 담곤 한다.


게다가 저녁 8시 30분이 되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불꽃 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까지 펼쳐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까만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보석처럼 빛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선선한 저녁, 연인의 손을 꼭 잡고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포시즌스 가든을 걸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에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온 가족이 퍼레이드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